[★해시태그] 이하늬, '2018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보조개 미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버라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하늬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격려하고 고된 작업을 한 우리 스태프 분들 수고했다고 응원하라고 주신 상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 주신 박석형 CP님 이정욱 PD님, 이성정 작가님 일하 작가님들 그리고 타히티의 태양에 화상을 당하시면서도 한순간도 카메라을 놓지 않으신 카메라 감독님들과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팀 성열이, 엘, 진주 그리고 정하영 촬영감독님까지 팀이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정하영 감독님 가르쳐주신 끊임없는 인내와 좋은 것을 나누겠다는 열정, 그 다큐멘터리어 정신 가지고 살아가겠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팀에게도 애정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제일 중요하고 감사한,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하면서도 "다음주부터는 문근영 씨의 펭귄 편이 시작된다. 함께 격려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홍보까지 살뜰하게 하기도.

한편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