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PICK] '한끼줍쇼' 김새론 "고1때 자퇴, 검정고시…최근 대학교 면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새론이 최근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본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새론은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새론은 최근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학교생활과 연기를 병행하지 않냐"는 MC 이경규에 말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말을 꺼낸 김새론은 "그리고 검정고시를 봐서 합격했다"고 얘기했다.

또 "3일 전에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럼 이제 대학생이 되네"라고 되물었고, 김새론은 "붙는다면 대학생이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올해 열아홉살이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김새론에게 "어떤 어른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후 김새론은 "성인이 돼서라기보다는, 저는 '할 수 있을 때 하자'라는 게 있다. 시간이 지나서 못하면 놓친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 즐기자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휴식도 가질 줄 알아야 한다고 보는데 낚시를 하거나 하면서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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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