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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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김하성-박병호, 2점 리드 만드는 징검다리 홈런 작렬

기사입력 2018.08.30 14:4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김하성과 박병호가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4번타자 1루수로 나섰다.

0-0으로 균형이 팽팽하던 3회초, 김하성은 일본 선발 카츠토시의 4구를 때려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김재환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가운데, 박병호가 다시 한번 2구를 노려 좌중간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한국은 김하성, 박병호의 홈런으로 2-0, 귀중한 리드를 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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