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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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이스타즈 서울 2009 통해 신작 4종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09.07.01 18:22 / 기사수정 2009.07.01 18:22

정윤진 기자



윈디소프트의 비밀 프로젝트가 올 여름 최초로 공개된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이하 SETEC) 2관에서 진행되는 이스타즈 서울 2009에서 '겟앰프드 울트라 랜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윈디소프트의 히트작인 '겟앰프드'를 비롯해 신작 4종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 게임은 '겟앰프드'의 후속작인 'GA2'를 비롯해 윈디소프트의 첫 캐쥬얼 MMORPG인 '헤바 온라인',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괴혼 온라인', 메카닉 전쟁 게임인 '코스믹 브레이크' 등 총 4종이다.

윈디소프트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신작 4종에 대한 시연 장소를 마련해 윈디소프트의 신작을 유저들이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e스타즈 2009와 함께 열리는 겟앰프드 울트라 랜파티는 그동안 윈디소프트의 게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한 행사다."며, "윈디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겟앰프드 뿐 아니라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여러 신작을 유저들이 직접 시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겟앰프드 상반기 정규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함과 동시에 '겟앰프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을 모르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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