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김동용이 싱글스컬 은메달, 김예지와 김슬기가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용은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스컬 결선에서 7분 30호 8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2연속 은메달이다.
김예지와 김슬기 역시 같은 날 열린 조정 여자 더블스컬 결선에서 7분 34초 73의 기록을 달성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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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