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19 10:14 / 기사수정 2009.05.19 10:14
신개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연주, PC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가 오는 24일까지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PC방을 모집한다.
이번 밴드마스터 테스트 PC방 모집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bandmaster.ndolfi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개의 테스트 PC방을 선정한다.
밴드마스터 테스트 PC방에 선정되면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밴드마스터 비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중 우수 PC방을 선정해 1등 골드 PC방에는 PC 업그레이드 비용 300만 원, 2등 실버 PC방에는 PC 업그레이드 비용 200만 원, 3등 브론즈 PC방에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50개의 밴드마스터 테스트 PC방 전체에 각 2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27일 비공개 테스트로 첫 선을 보이는 게임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곡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합주도 가능하고, 대결도 가능한 신개념의 온라인 음악연주게임이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이승은 팀장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게임인 만큼 보다 많은 게이머가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PC방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함께 즐기면 연주의 재미가 더해지기 때문에 PC방에서 밴드마스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밴드마스터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올 여름방학 시즌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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