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이 우승 상금을 전 시즌의 2배인 2억으로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오는 9월 첫 방송하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27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행주가 직접 이번 시즌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시즌7을 맞아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지난 시즌의 무려 2배인 2억 원으로 오른 것. 화끈하게 업그레이드된 상금만큼 더욱 치열해진 힙합 전쟁이 기대된다.
제작진은 "강력해진 우승 상금 2억 원 외에도 이번 시즌 포맷에 파격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오는 29일과 7월 2일에 티저 영상을 통해 변화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7월 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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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