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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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헤드샷 맞은 넥센 장영석, 검진 결과 이상 無

기사입력 2018.05.25 21:1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머리에 사구를 맞은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장영석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팀간 4차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은 김원중의 4구 빠른 볼에 머리를 맞았다. 김원중은 헤드샷으로 퇴장이 선언됐고, 장영석은 허정협과 교체됐다. 

장영석은 곧바로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진을 받았다. 넥센 측은 "엑스레이, CT촬영 결과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서예진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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