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1 11:14 / 기사수정 2009.04.21 11:1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 장비의 혁신을 이끌며, 프로게이머용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게이머 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스틸 시리즈(www.steelseries.com)가 최적의 e스포츠 경기장 조성에 발을 내디뎠다.
스틸 시리즈는 지난 16일 개관한 인텔 e-스타디움에 프로게이머용 명품 게임장비인 스틸 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마우스패드를 고사양 게임을 위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TG삼보 '드림시스 E7' PC와 함께 설치하여,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이루어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의 ESWC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 1차 예선이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져, 게이머들에게 국내에서 가장 최적화된 e스포츠 경기장의 첫 선을 보였다.
인텔 e-스타디움에 설치된 스틸 시리즈 프로게이밍 장비는 이카리레이저(IKARI LASER) 및 옵티컬마우스(IKARI OPTICAL)와 시베리아 풀사이즈 헤드셋(SIBERIA FULL-SIZE), Qck mass 마우스 패드로 국내 · 외 많은 게이머에게 각광받아온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SWC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별도의 개인장비 없이 스틸 시리즈 프로게이밍 장비로 경기를 치르는 등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스틸 시리즈의 프로게이밍 장비는 이미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 프로게이머 중 70% 이상이 스틸 시리즈 게임 장비를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스틸 시리즈는 유럽의 세계적인 e스포츠 팀인 에스케이게이밍(SK-Gaming , 스웨덴), 프나틱(fnatic, 스웨덴), 마우즈스포츠(mousesports, 독일) 등과 글로벌 게임리그인 WCG, WEG, ESWC, CPL등에 지속적인 스폰서 활동을 해왔다.
이에, 스틸 시리즈 아시아 지역 총괄 커니 츄(Connie Chiu)부사장은 "게임장비는 e스포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프로게이밍 전문 맞춤장비로 제품 개발과 노력을 지속해온 스틸 시리즈가 한국 e스포츠 산업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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