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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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지금부터' LG 채은성, 균형 맞추는 솔로포 '쾅'

기사입력 2018.05.03 20:1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채은성이 균형을 맞추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채은성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이태양의 초구를 노려 좌측 펜스를 넘기는 120m짜리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4호포.

LG는 채은성의 솔로포에 힘입어 6회초 3-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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