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오는 6월 2일 대한체육회 산하기관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의 선수 및 코치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는 한국폴스포츠협회가 주최, 세계폴스포츠연맹이 주관하여 국제 표준 경기 규정을 적용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엘리트, 프로페셔널, 아마추어 세 개의 부문과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40+, 마스터50+, 더블 등 총 16개의 범주에 대한 접수가 이뤄지며,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총 2주간 사전 접수를 받는다.
특히 엘리트 부문 범주의 입상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서 2018 스페인 세계폴스포츠선수권대회의 참가 자격이 부여하게 된다.
한국폴스포츠협회 관계자는 “폴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전시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폴스포츠에 대한 저변확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는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비롯한 박영선, 우상호, 김문수, 안철수 예비후보와 함께 박종진 승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울시 구청장 후보들, 대한체육회 임원진, 서울시체육회 임원 및 각 종목 협회장등 다양한 정치계 인사들과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