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장혁, 잘생김 넘치는 여권 사진 공개 "배우는 달라"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장혁의 여권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첫 패키지 여행에 나선 장혁과의 미서부 동행 과정이 공개됐다. 

여행에 앞서 장혁은 "날 막대해달라, 별명이 막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실제로 장혁은 배정남 뺨치는 수다쟁이라고. 

출국을 위해 장혁은 여권을 공개했다. '잘생김'이 뚫고 나오는 여권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배우 여권은 다르다"라고 칭찬했다. 장혁의 본명은 '장용준'이었다. 심지어 정형돈과 같은 '정씨'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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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