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2017-2018 도드람 V리그'에서 배구 여제들의 화려한 시상식룩이 화제다.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수상 소식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변신이다. 시상식을 맞아 선수들은 운동복 대신 화려한 드레스와 수트를 선택했다.
그중 단연 눈에 띈 선수는 현대건설 한유미, 현대건설 배유나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선수였다. 배구여제들의 파격 변신을 사진으로 만나봤다.
▲ 한유미, 시스루 드레스와 블링블링한 비즈가 시선강탈!
▲ 양효진, '레드립'으로 색다른 변신 어떤가요?
▲ 배유나, 과감하게 드러낸 어깨로 우아함 강조했어요~
▲ 한유미, "화려한 드레스에 눈을 뗄 수가 없어"
▲ 양효진, "플레이도 베스트! 드레스도 베스트!"
▲ 배유나, 화사한 드레스만큼 활짝 만개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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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