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KIA는 오후 1시 20분을 기점으로 2만500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되며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다. KIA의 홈 개막전 매진은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이날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로 라인업을 가동하고, 선발투수로 헥터 노에시가 나선다.
kt는 심우준(유격수)-이진영(지명타자)-로하스-윤석민-황재균(3루수)-유한준(우익수)-박경수(2루수)-강백호(좌익수)-장성우(포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라이언 피어밴드가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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