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 김 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男15km 45위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김 마그너스가 크로스컨트리 15km에서 45위로 분전했다. 

김 마그너스가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 경기에서 36분39초0로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의미있는 성과. 

김은호는 39분07초9로 85위에 랭크됐고, 북한의 한춘경은 42분29초2로 101위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가 33분43초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르웨이 시멘 헥스타드 크뤼거가 뒤이어 34분02초2가 2위, OAR(Olympic Athlete from Russia) 데니스 스피초프가 34분06초9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통가 근육맨'으로 개회식 화제의 주인공이된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56분41초1로 114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 마그너스와 김은호는 오는 24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50km 단체출발 클래식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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