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구해줘' 김성수 PD가 메디컬과 퇴마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물을 선보인다.
OCN 관계자는 "김성수 PD의 신작 '프리스트'는 국내 최초로 메디컬과 퇴마를 결합한 작품"이라며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성수 PD는 지난해 '구해줘'를 연출했다. '구해줘'는 웹툰 원작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에 대해 다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범죄 수사 등에 머무른 장르물에서 또 다른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 또 '될지어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메디컬과 퇴마를 결합한 '프리스트'는 또 어떤 작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집필은 문만세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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