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 삼성이 라틀리프의 58경기 연속 더블 더블 행진에 힘입어 접전 끝에 서울 SK에게 86:76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경쟁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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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