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19 11:08 / 기사수정 2009.01.19 11:08
서울·경기·인천·강원 등의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충남 계룡산 갑사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KBO는 이미 지난 1월 14(수)일부터 15(목)일 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백봉스포월드청소년수련원에서 2009년 첫 유소년 야구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도.
이번 지도자 교육은 전국의 초등 야구팀 지도자와 여자야구팀 지도자 등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2007년 이후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유소년 야구 지도자 교육은 유소년 야구지도자들의 기술지도와 인성교육을 통한 유소년야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첫째 날 유소년지도법, 유소년선수들의 체력관리, 자유토론 등의 이론교육과 둘째 날 타격, 투수와 포수, 내·외야수비 등 실기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비록 1박2일이 짧은 교육이지만 유소년 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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