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1:33
연예

'뭉쳐야뜬다' 정형돈, 첫 국내 패키지에 당황…휴게소 미아될 뻔

기사입력 2017.12.19 21: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뜬다' 정형돈이 휴게소 미아(?)가 될 뻔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는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국내 여행의 꽃은 바로 휴게소. '뭉뜬' 멤버들과 '비담' 게스트, '진상' 계모임까지 특산물인 알밤 등 여러 주전부리를 나눠먹었다.

이 휴게소는 버스환승센터였다. 국내 패키지가 처음인 김용만, 김성주 등은 버스를 찾지 못해 당황했다. 그때 김용만은 계모임 멤버들의 단체티를 보고 일행을 찾았다.

냄새나는 음식은 버스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버스 밖에서 음식을 나눠먹는 훈훈한 풍경을 완성했다.

제일 늦게 도착한 건 정형돈이었다. 다른 여행객이 모두 도착하고 10분 뒤에 버스에 올라탔다. 그는 "진짜 버스를 못 찾았다"며 진땀을 흘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