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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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화보] '10년만의 승리' 최홍만 '돌아온 테크노 골리앗'

기사입력 2017.11.28 11:32 / 기사수정 2017.11.28 11: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10년 만에 달콤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최홍만은 지난 27일 종합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 05' 무제한급 경기에서 일본의 우치다 노보루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오랜만에 케이지로 돌아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계체부터 승리까지 과정을 화보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눈빛! 살아있네~" 계체량 측정에 앞서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는 최홍만!



▲ "핵꿀밤 장착완료~" 꽉진 주먹으로 파이팅 외치는 최홍만! 여유로운 미소는 덤이죠~



▲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가벼운 펀치로 몸 푸는 최홍만!



▲ 케이지로 들어서는 '진격의 거인'



▲ "제대로 적!중!" 기선제압을 위한 강렬한 레프트 펀치



▲ "이 미소 못보면 아쉽지~" 대결 중 상대를 도발하기 위한 여유 넘치는 웃음!



▲ 큰 신장과 긴 리치로 주도권을 잡습니다!



▲ "조심해~" 이번에는 큰 거 하나 들어간다!!



▲ 장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에서 내리꽂는 펀치!



▲ 상대를 케이지로 밀어넣고 압박하는 최홍만~



▲ 보지도 않고 때리는 펀치는 가볍게 피하면서 한 방 



▲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는 우월한 덩치



▲화려한 승리로 장식한 복귀전, 우치다 노보루는 허탈해 합니다



▲영광의 트로피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는 최홍만, 다음 대결도 기대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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