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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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동생 탄생 맞아 기쁨의 셀카 "이제 혼자가 아니에요"

기사입력 2017.11.08 2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8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 사진이에요~건강한 내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 전 이제 혼자 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다정함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오늘(8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윌리엄 해밍턴에 이어 두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이야기는 현재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샘 해밍턴 씨의 아내가 8일 오전 9시 30분경 둘째를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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