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샘 해밍턴 가족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샘 해밍턴 가족이 둘째 아이 탄생 소감을 전했다.

8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 사진이에요. 건강한 내 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 전 이제 형아가 되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가족이 출산 전 위대한 엄마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째 윌리엄 해밍턴을 얻었으며 이날 오전 9시 30분 둘째를 득남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