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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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불러도 되나"…'런닝맨' 노사연, 강다니엘 사투리에 '심쿵'

기사입력 2017.10.29 17: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가수 노사연과 상황극을 진행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범죄자의 도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다니엘이 노사연과 상황극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의 1등 무기는 '심쿵 사투리'였다. 강다니엘은 노사연을 상대로 상황극을 진행했고, "선배님"이라며 불렀다.

이어 강다니엘은 "오늘만 누나라 불러도 되나"라며 사투리로 말했고, 노사연은 "나 오늘 완전히 복권 탔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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