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24 14:59 / 기사수정 2008.11.24 14:59
[엑스포츠뉴스=최효석 기자] 지난 일요일 사직구장에서는 팬200명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팬미팅 'Neverending 2008'행사가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추웠던 날씨가 조금은 풀리면서 모두 밝은 표정으로 팬 사인회, 게임, 장기자랑등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한 팬미팅행사를 설명보다는 사진과 영상으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선수들과 팬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자이언츠의 팬들이 궁금해하시는 최대성과의 짧은 인터뷰입니다.
이제 11월 28일 임수혁돕기 행사를 마치고 나면 마무리훈련도 끝나고 한 달간의 개인훈련 기간이 시작됩니다. 모쪼록 알찬 시간을 보내고 전지훈련이 시작될 때 모두 좋아진 모습으로 내년시즌을 잘 준비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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