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22 20:06 / 기사수정 2008.11.22 20:06
이는 자칫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지루할 수도 있는 선수들의 쉬는 시간에 관중들의 귀를 즐겁게 했으며, 그로 인해 관중들은 이어지는 선수들의 시합에 더 크게, 더 즐겁게 박수를 보낼 수 있었다.
이는 대한농구협회에서 대학농구의 활성화를 위한 관중유치의 일환으로 학생체육관에 한 특별요청에 의한 것으로 다소 루즈 해 질 수도 있는 쉬는 시간에 관중들을 달래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쉬는 시간 서비스'는 대회가 끝나는 12월 2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며, 한 농구 협회 관계자는 "경쾌한 음악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즐거워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음악이 울려 퍼지기 시작 한 체육관은 연일 긴장감 넘치는 시합으로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2008 농구대잔치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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