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17 17:49 / 기사수정 2008.11.17 17:49
또 자신이 선보인 기술은 쥬짓수에선 매우 잘 알려진 기술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경기에서 보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스탠딩 시합은 힘들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가다듬어 내년 초에 시합을 가지게 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탐단 맥크로리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헤이즐럿. 아직은 멀게 느껴지지만 타이틀을 정조준하며 그는 한 걸음씩 묵묵히 전진하고 있다.
[사진 (C)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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