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맛집 27년 전통의 소고기전문점 “남우정” 무한리필메뉴로 인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선명한 가을 하늘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요즘 선선한 날씨덕에 양재시민의 숲을 찾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재시민의 숲 인근에는 27년 동안 줄곧 한 곳에서 영업해오고 있는 소고기 전문점 ‘남우정’이 있다. 서울 강남지역에서도 유명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그중에서도 남우정은 양과 가격은 물론 맛과 품질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오랜 기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이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양재시민의 숲을 찾는 가족들을 위해 식당내부에 아이들을 위한 오락기와 놀이시설등을 준비하여, 가족 나들이를 나온 손님들이 부담 없이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남우정에서는 오랜 기간 한우전문점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의 품질이 우수한 에버린 앵거스종 소고기를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품질의 소고기 무한리필로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사용하는 소고기는 항공으로 공수하여 냉장상태 그대로 공급해 맛과 질 또한 우수하다.

무한리필에서 제공되는 부위는 꽃등심, 토시살, 부챗살, 갈비살, 등과 같은 특수부위도 함께 포함된다. 모든 메뉴는 좋은 국내산 숯과 더해져 장어와 소고기에 풍미를 더한다.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장어구이를 동시에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어 회사 회식장소나 동호회 등 각종모임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남우정은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외식장소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각종 모임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