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시영이 하프마라톤을 완주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프마라톤에 참여해 받은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완주"라며 "배도 안 아프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걱정할 팬들을 위해 덧붙였다.
현재 임신 24주인 이시영이 보통 사람도 힘든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과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
한편 이시영은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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