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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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네버'·'에너제틱' 많은 사랑 감사…아직 아마추어"

기사입력 2017.09.06 13:23 / 기사수정 2017.09.06 13: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네버', '에너제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6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DEMO_01' 쇼케이스가 열렸다. 

펜타곤 후이는 워너원의 '네버', '에너제틱'이 크게 히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이는 자신을 "자칭 대세 작곡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아직까지 프로 작곡가가 아니다"라며 "아마추어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돼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Like This' 또한 후이의 자작곡이다. 후이는 "'Like This'는 소프트 EDM 장르인데 내용 자체가 우리가 겪고있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춘, 도전에 대한 이야기다. 굉장히 도전적이고 지금의 20대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힘내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히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펜타곤은 'DEMO_01'을 6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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