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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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측 "이유리 특별 출연…10·11회 등장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30 16:03 / 기사수정 2017.08.30 16: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역대급 연기를 보여준 이유리가 '최강 배달꾼'에 특별 출연해 힘을 보탠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이유리가 31일 카메오 촬영에 임한다. 10회 후반과 11회 초반에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고경표, 채수빈 등의 호연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유리가 특별 출연으로 맡은 역할은 극 중 최강수(고경표 분)와 인연이 있다. 최강수에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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