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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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결혼, 일사천리로 준비 중…날짜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7.08.15 11:17 / 기사수정 2017.08.15 11: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쇼' 이지혜가 결혼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알렸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미국 촬영에서 돌아온 DJ 박명수가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웠던 딘딘, 이지혜와 안부를 전했다.

딘딘은 "제가 문자 역사를 썼다고 하더라. 정말 많이 왔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이지혜 역시 "저도 많이 왔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딘딘은 "문자가 4000개 넘게 왔다. 선물을 그냥 심심하면 드렸더니 엄청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딘딘이 수뇌부까지 신경 썼다고 하자 박명수는 "요즘 수뇌부가 정신이 없을 텐데"라며 시사 개그를 뽐냈다.

9월의 신부 이지혜는 "결혼준비를 잘하고 있다. 물 흘러가듯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원래는 19일에 하려고 했는데 그날 큰 업체 행사가 있어서 18일로 당겼다. 정정보도가 필요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라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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