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오는 27일 열리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맞대결이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복싱과 UFC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만남인 이번 대결은 성사 직후부터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선수의 기자회견 소식은 물론, 현지 경기 관람 티켓 및 PPV 가격까지 화제를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메이웨더는 복싱계의 전설적인 존재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프로에 진출했고, 이후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5체급을 석권한 것은 물론이고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49승 무패의 복서다. 맥그리거 역시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종합격투기계의 스타로, UFC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을 석권했으며 타격과 그래플링이 특기다.
이들의 맞대결은 SPOTV NOW에서 PC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SPOTV NOW는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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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