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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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배우를 했어야"…채시라, '부전여전' 우월 DNA 인증

기사입력 2017.07.25 16:11 / 기사수정 2017.07.25 16:1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아버지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는 사람마다 티셔츠 속 배우가 누군지 물어본다. 우리 아빠 총각 때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있다. 아버지와 채시라, 두 사람의 똑닮은 눈매가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채시라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채시라는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성함 채영석도 영스톤(Young Stone)으로 재밌게 표현하신 우리 아빠. 정작 배우를 하셨어야 하는 건 우리 아빠인데.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로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NS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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