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리바운드 기록 (Rebound)
1위 Kevin Garnett 평균 13.8개시즌초 가넷은 샤크 오닐, 벤 웰러스 등과 함께 치열한 리바운드 싸움을 벌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의외로 현재 케빈 가넷의 1인 독주 체제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팀 사정상 그가 수비 리바운드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변이 없는 한 그의 타이틀이 유력해보인다.
2위 Ben Wallace 평균 11.9개강력한 리바운드왕 후보였으나 현재는 가넷에게 많은 차이로 뒤져있다. 2000년 초반처럼 홀로 독식하기에도 힘들어진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라쉬드 웰라스와 맥 다이스 그리고 스포인 프린스까지 잘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라 단숨에 치고 올라가기에도 무리가 있을것 같다.
3위 Tim Duncan 평균 11.8개
절대 무리하지 않는 포포비치감독의 선수 기용 탓에 당분간 던컨의 순위 상승은 어려울 듯 보인다. 만약 그가 경기당 5분정도만 더 뛰었다면 상황은 약간 다르지 않을까 예상해보기도 한다. 그러나 스퍼스는 현재 우승이 목표이지 정규시즌이 그리 중요치 않다. 결론적으로 이 페이스 그래도 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 개인 어시스트 기록 (Assists)
1위 Steve Nash 평균 11.5개어시스트 부분은 리바운드와 함께 이변이 없는 한 거의 결정이 된 상태이다. 내쉬가 2위 그룹과 무려 3.2개의 차이를 보이며 많이 앞서나가 있다. 제이슨 키드의 부상이 좀더 손쉬운 레이스를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다.
그외에내쉬를 추격하고 있는 선수로는 샬럿의 나이트와 뉴욕의 마버리 정도이지만, 너무 격차가 커서 내쉬의 첫 어시스트왕 등극이 확정적이다.
* 이 밖에 개인 기록 순위블락1위
Andrei Kirilenko 평균 3.6개
2위
Tim Duncan 평균 2.7개
스틸 1위
Larry Hughes 평균 2.8개
2위
LeBron James 평균 2.3개
최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