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30 08:01 / 기사수정 2017.06.30 08:0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7월 19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30일 KARD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프로모션인 커밍업 예고 티저를 공개했다.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마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것.
이날 공개된 커밍업 예고 티저에는 향후 KARD의 상징이 될 공식 로고와 함께 2017.07.19라는 정식 데뷔일이 담겨 있다. 아울러 로고 속 야자수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는 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KARD는 정식 데뷔 전 ‘오나나’, ‘돈리콜’, ‘루머’까지 프로젝트 곡을 순차적으로 발표. 공식 유튜브 기준 공개된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두 번째 프로젝트 곡 ‘돈리콜’의 경우 2,500만뷰 달성을 앞두고 있어 정식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KARD는 최근 미국, 캐나다, 멕시코 투어를 마치고, 7월 3일까지 브라질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2017 섬머소닉’ 참여 소식과 유럽 5개국 투어를 확정. 데뷔 전 10개국 해외투어를 확정한 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7월 19일 정식 데뷔를 발표한 KARD는 순차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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