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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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7월 日새앨범 1년만에 발표·부도칸 공연 확정

기사입력 2017.06.20 10:27 / 기사수정 2017.06.20 10: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태민이 일본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태민은 자신의 생일인 오는 7월18일 일본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를 발매한다.

이로써 태민은 지난해 8월 발매한 'Goodbye (さよならひとり)'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오게 됐다.

태민은 이번 새 앨범 'Flame of Love'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풍부한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태민의 섹시한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태민은 이에 앞서 오는 7월 1일과 2일에는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민이 오르는 부도칸은 '일본 공연의 성지'라 불리며, 약 1만4,500명을 수용 가능하다. 일본 현지 아티스트 사이에서도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꼽히기 때문에 이번 태민의 부도칸 입성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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