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7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4일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하며 7년 간의 추억을 뒤로 하고 떠나는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를 7일 오후 7시 <쇼챔피언>에서 공개한다.
2010년 데뷔 이후 자신들만의 노선을 구축해 ‘섹시한 것은 건강한 것이다’는 인식을 심어준 유일한 팀으로, 7년 간 특별한 여름을 대중들에게 선사해온 씨스타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런 씨스타가 7년의 추억을 뒤로 하고 이별을 노래한 마지막 싱글 앨범 'Lonely' 무대와 함께 씨스타로서의 네 멤버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은 특별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걸그룹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아름답게 떠나는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와 마지막 영상까지 '쇼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회에서는 B.A.P의 멤버 대현의 솔로곡 ‘Shadow'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이외에도 빅스, 세븐틴, 에이프릴, 아스트로, 크나큰, 24K(투포케이), B.I.G, 맵식스, 소민(배드키즈)&하이탑(빅플로), 영크림, 모모랜드, 더이스트라이트, 일급비밀, 에이스, ELRIS, 왈와리, 그레이시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7일 오후 7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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