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의 음악앨범', 10주년 콘서트 성료…'골든페이스' 수상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현우가 골든페이스를 수상했다.

5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이 방송 1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함께'라는 제목으로 케이윌, 로이킴, 스윗소로우,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백예린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광민, 뮤지션 윤상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진행자 이현우는 '이현우 음악앨범' 10년을 맞은 기념으로 골든페이스를 수여 받아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날 시상은 윤상이 맡았다.

골든페이스는 10년 이상 진행한 진행자에게 KBS 라디오 측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황정민 아나운서(현 황정민의 FM대행진 진행), 이금희(현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진행) 등이 수상했다.

'이현우의 음악앨범' 10년 특집 콘서트 '함께'는 오는 9일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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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