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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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덴버, 뉴욕과의 트레이드로 벌크먼 영입

기사입력 2008.07.29 07:54 / 기사수정 2008.07.29 07:54

최동철 기자




덴버 너겟츠는 뉴욕으로 바비 존스 와 타우런 그린, 2010년 2라운드 픽을 보내고 포워드 리날도 벌크먼과 현금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마커스 캠비의 트레이드로 인사이드 수비의 공백이 생겼었던 덴버는 이번 트레이드로 203cm의 벌크먼을 영입함으로써 어느 정도 인사이드의 전력 보강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리날도 벌크먼 203cm로 동 포지션 대비 약간 언더사이즈이지만 파이팅이 넘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어로 평가 받고 있다. 2년간 뉴욕 닉스에서 주로 백업 파워 포워드로 뛰며 경기당 평균 4.2득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뉴저지의 센터, 네나드 크리스티치는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데 현지에서 Russian Triumph라는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크리스티치는 Russian Triumph와 거의 계약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행 가능성이 점쳐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센터 앤드리스 비엔드린스가 구단과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6년에 금액은 최소 6300만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NBA 선수들의 유럽행이 속출하자 다급해진 구단측에서 예상보다 좀 더 큰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짐작된다. 

  FA 가드 얼 보이킨스가 Tau Ceramica라는 유럽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토론토는 FA 가드인 윌 솔로몬과 공식 계약에 합의했다.


  인디애나는 여전히 포인트 가드, 자말 틴즐리를 트레이드 할 팀을 찾고 있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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