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軍 재입대 꿈 꾸고 눈물 흘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딘딘이 재입대 악몽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두 번째 주제인 '국가'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내가 생각하는 국가'에 이야기하던 중 딘딘은 "최근 꿈을 꿨는데 경찰이 나를 데려가서 정신을 차려보니 강원도 철원에 입대한 이등병이었다"며 "꿈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재입대 꿈은 다들 꿨을 것. 처절한 악몽"이라며 공감했다. 유시민 작가는 "재입대 악몽은 패턴이 있다"고 말해 더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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