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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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딘딘 "밥값·술값 항상 내 몫…친구가 서운해하더라"

기사입력 2017.03.07 11:46 / 기사수정 2017.03.07 11:4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딘딘이 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래퍼 딘딘과 방송인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친구들로 부터 서운함을 산 이야기를 전했다. 딘딘은 "친구들에 비해 수입이 많다 보니 친구들을 만나면 밥값, 술값을 항상 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술을 마시면서 서운함을 털어놨다"며 "왜 항상 네가 계산하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딘딘은 "쿨하게 그럼 '니가 이제 계산해'라고 했지만, 그날 술값이 많이 나와 친구가 오늘까지만 네가 내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jjy@xportsnews.com / 사진=KBS 보는라디오 캡처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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