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가 반려묘 '삼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비투비가 'Like A Movie'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아침에 삼이때문에 충격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에 삼이를 안아주고 화장실에 갔는데 흰 티가 노랗게 되어있더라"며 "살짝 만져보니 오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웃어넘기며 "요즘 삼이 때문에 행복하다"고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비투비는 6일 오후 6시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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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