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원주 동부 프로미가 지난 4일 펼쳐진 원주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평원중,단구초,단관초)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원주 동부는 연고지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평원중학교를 포함한 연고지 농구부 3곳에 총 1,400만원상당의 유니폼과 추리닝을 전달했다.
원주 동부는 올 시즌 개막 직후인 지난 11월에도 연고지 8개 학교를 선정해 농구골대 14대(약 2,000만원상당)를 기증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농구 발전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원주 동부 프로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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