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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푸페' 4월 22·23일 서울 개최 확정…"사상 최대 규모"

기사입력 2017.02.06 14:0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CJ E&M은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2, 23일 양일간 서울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2017 올리드 푸드 페스티벌'은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의 규모를 한층 확장시키기 위해 트렌디 뮤직 페스티벌인 '뮤즈 인 시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엄선된 푸드 라인업은 물론, 노라 존스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올리브 TV와 SNS에서 화제가 된 40여 개의 맛집과 미식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푸드존, 올리브 TV 인기 셰프들과 함께 하는 쿠킹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 뉴욕 스트리트 푸드의 신화 할랄가이즈가 참가해 가장 핫한 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확장된 '2017 올푸페'에서는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만날 수 있다. 올푸페가 엄선한 홈 리빙, 홈 쿡, 홈 가전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섹션은 물론, 관련 산업의 바이어들과 함께하는 올푸페 비즈니스 섹션을 강화하여 행사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꾸려갈 예정이다.

23일에는 뮤직 페스티벌 '뮤즈인시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뮤즈인시티'에는 노라 존스가 내한을 확정 지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J E&M 라이프스타일본부 미디어부문 컨벤션사업국의 김형욱 국장은 "올해 더욱 진화된 페스티벌을 선보이고자 '2017 올푸페'의 테마를 '푸디 시티(Foodie City)'로 정했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푸드 마니아들의 가상 도시로 꾸며,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푸드 페스티벌'의 명성을 공고히 할 것이다. 올리브TV의 노하우를 총 집약한 역대 최고의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해 푸드 마니아들의 수요를 극대화하고 미식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올푸페'는 오는 8일 낮 12시부터 2일권 한정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30% 할인된 금액인 137,900원에 인터파크 및 CJ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최장소는 티켓이 오픈되는 8일에 예매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22일 및 23일 1일권 티켓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상세사항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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