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크레용팝의 계약기간이 오는 3월 종료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크레용팝이 3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은 공식적으로 멤버들과 논의한 적 없다"며 "논의 후 추후 입장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소율, 초아, 웨이, 엘린, 금미 등 5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빠빠빠'의 헬멧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멤버 소율이 H.O.T. 문희준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초아는 뮤지컬 '영웅'에, 금미는 JTBC '꿈스타그램'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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