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04
스포츠

[라인업] 손흥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리그 최다골 노린다

기사입력 2017.02.01 04:44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진화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연속골을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덜랜드와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토트넘의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 최하위인 선덜랜드를 맞아 4-2-3-1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놓고, 2선에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뒀다. 빅토르 완야마, 무사 뎀벨레가 중원을 지키며, 카일 워커, 대니 로즈,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미하엘 포름이 장갑을 꼈다. 

지난달 28일 FA컵 32강 위컴 원더러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선덜랜드 전에서 연속골을 노린다. 현재 리그 7골(전체 1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리그 최다골을 노린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