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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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레이커스의 희망봉' 바이넘 복귀 '이상무'

기사입력 2008.03.21 07:48 / 기사수정 2008.03.21 07:48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가넷과의 트레이드를 거절했을 정도로 레이커스 구단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는 센터 앤드류 바이넘(사진, 213cm).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까지 고려했었던 그의 부상이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이 정도 속도의 회복이라면,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2주 전 정도에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레이커스 관계자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하며 평균 13.1득점 10.2리바운드를 잡아낸 앤드류 바이넘은 레이커스 인사이드의 기대주이다. 특히 69.5%에 해당하는 야투율은 골밑에 공을 투입해주면 거의 성공시키고 오는 바이넘의 인사이드 공격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인데, 트레이드로 데려온 파우 가솔과 트윈 타워를 구성하게 되면, 동서부의 어느 팀 인사이드와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스턴은 센터 로렌 우즈와 1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의 포워드 알 해링턴은 그의 에이전트 안 텔름을 해고했다.


  한때 인디애나와 디트로이트의 감독직을 맡았었던, 現 ESPN TV 애널리스트인 릭 칼라일은 최근 제프 밴 건디와 더불어 다음 시즌 NBA 코치로의 복귀설이 가장 많이 나돌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칼라일은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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