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아이돌 7년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니엘은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러브 어페어(LOVE AFFAIR...)'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니엘은 아이돌 7년차에 돌아오는 재계약 시기에 대해 "틴탑이 벌써 데뷔 7년이 됐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잘 느껴지지 않는다"며 "후배들이 많이 생겨서 얼떨떨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틴탑 앨범이 3월달에 나오니까 재계약은 3월 완전체 앨범을 마친 뒤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멤버들과 회사 모두 틴탑이라는 팀으로 함께 계속 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니엘은 16일 0시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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