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1 07:57 / 기사수정 2008.03.11 07:57
나이키(Nike) 사가 이번에 새로 출시하게 될 광고 캠페인의 모델은 떠오르는 2년차, 포틀랜드의 브랜든 로이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한다. 워싱턴대 출신, 198cm의 가드 브랜든 로이는 지난 시즌 데뷔 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올 시즌에도 평균 19.7득점 4.8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포틀랜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이다.
클리블랜드 캐블리어스의 센터, 일가스커스의 등 부상 회복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디트로이트의 센터 티오 래틀리프는 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조 듀마스 단장은 팀의 5번 째 빅맨인 그가 한 시즌 더 뛰기를 원하고 있으며, "사실 저의 여섯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긴 하죠." 라는 래틀리프의 최근 인터뷰 역시 그가 한 시즌 더 뛸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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