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의 첫 이야기가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어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전북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 캠프 2탄이 그려져 '화랑'의 박서준, 최민호, 박형식 등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65%,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3%, '꽃놀이패'는 4.0%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